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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변태

곤충 곤충은 몸이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다리가 6개인 동물이다. 곤충은 전체 동물 가운데 약 4분의 3이나 차지할 만큼 그 수가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지금까지 기록된 종류만 해도 약 100만 종이 넘는다. 형태 몸은 키틴질로 되어 있으며 그 모양은 여러 가지이나 기본적인 구조는 같은 특징이 있다. 즉 성충은 보통 머리・가슴・배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멀;에는 2개의 더듬이, 여러개의 홑눈과 1쌍의 겹눈, 북잡하게 생긴 1개의 입이 있다. 가슴은 세 마디로 되어 있고 각 마디마다 한쌍씩 모두 6개의 다리가 있다. 날개가 있는 곤충은 샛가슴과 뒷가슴 마디에 각각 1쌍씩 4장의 날개가 있으나 2장밖에 없는 것도 있다. 배는 몇 개의 마디로 나뉘며 마디마다 옆으로 기문(氣門)이 있다. 입은 위아래 입술 2.. 더보기
탈바꿈(변태) 탈바꿈 동물이 성장과정에 있어서 짧은 기간 동안에 크게 형태가 바뀌는 현상이다. 변태(變態)라고도 한다. 땅 위에 사는 곤충, 개구리 외에도 성게, 불가사리 등 바다에 사는 동물에도 탈바꿈하는 것이 많다. 특히, 생존과 성장에 적합한 형태를 가진 '유생'에서, 세대 번식을 위해 생식 기능을 갖추는 '성체'가 되는 과정으로 변태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생활양식이나 생활 장소를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예를 들어 성체는 바다 밑바닥에서 생활하고 유생은 플랑크톤으로 생활하는 식으로, 바다에 사는 무척추동물에서 자주 발견된다. 포유류나 조류, 파충류에서처럼 기본적인 몸 구성은 변하지 않고 각 부분의 발달에 따라 연속적으로 형태가 변화해서 성체가 되는 경우에는 변태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알.. 더보기